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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라떼2

휴식 - 잠시 쉬어가도 됨요^^ 이전에 등산하고 들러서 맛난 '돌체시나몬라떼' 마신 카페 기억나시려나요?(돌체가 프랑스어로 '달달한~'이란 의미래요) 봄봄했던 시간이 여름냄새가 나서 이 곳에 친구랑 와보았어요.역시나 돌체시나몬라떼 두 잔 시켰죠^^ 친구는 아메스탈인데 맛있다며 잘 시켰다고 칭찬하더라구요 ㅎㅎ실내엔 사람들이 좀 있기에 야외로~알록달록 꽃 피운 모습이 넘 예뻤어요^^창문도 모두 개방가능해서 활~짝 열어 두었는데 그게 웬지 더 편안한 느낌을 주더군요.들어오는 입구 중 한 곳!제가 앉은 테이블인데 친구는 컷뚜~!! ㅋㅋ넌 누구니?어허~ 넌 누구니?수국이구낭^^넌 누구니? 금잔듸뉘? ㅎㅎ테이블마다 놓여진 작은 화분도 힘껏 꽃 피우고 있더라구요^^그래 꽃향기인지.. 시나몬 향인지.. 커피향인지... 넘 예쁜 하루입니다. ^^ 2021. 4. 26.
일상 ~ 오늘은 '돌체 시나몬 라떼' 로~ 운동부족이 확실하여 자꾸 살이 붙어요 ㅜㅜ 3월의 시작이 이래선 안되겠어서 가까운 산행에 나섰어요. 3월엔 퐈이팅을 다짐하며~^^ 집 가까운 곳에 있는 살짝 가파른 ⛰ 산이에요~ 1시간 오르니 땀이 살짝나서 기분이 좋습니당. 내려오는 시간도 1시간 ^^ 몹시 배고픔을 느꼈는데, 밥 보다는 커피 생각이 간절합니다. 당 충전하라는 신호일까요? 카페인 중독일까요? ^^;; 고민고민하다.. 커피 한 잔은 괜찮을 듯 ㅋㅋ 이 예쁜 카페엔 아인슈페너가 없어서 '돌체 시나몬 라떼' 주문했는데 '와~~우~~'. 이 집 원두가 맛있는건지, 알바생이 커피를 잘 뽑는건지, 창가 자리를 get~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아주 아주 맛있었답니다. (배고파서 맛있었나???) 저는 혼자서도 커피 잘 마시거든요? ㅎㅎ 테이크 하려다.. 202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