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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라떼2

일상 - 허니 마늘강정 & 롸떼 롸떼 달고나 롸떼~~ 오늘의 간식은 허니 마늘강정과 달고나 라떼~입니다. ^^ 친하게 지내는 반찬가게에 쮸양의 간식 강정사러 들렀다가 달고나 만드는 작업?에 몰두하며 ㅎㅎㅎ 특대형 달고나(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뿔쌈!!) 만들기에 성공하신 쏴좡님과 축하의 달고나 롸떼 한 잔 배불리 먹었는데.. 또 줬어요. 그래서 으쩔수없이!! 집에 와서 셋팅하여 또 먹습니다. .. 사람으로선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죠!! ㅎㅎㅎ 저기 보이는 고추씨는 모두 청양고추인데 깨랑 어우러져 완죤~~~ 맵지요. (저의 매운취향을 엄청 존중해주시는 쏴좡님 ㅎㅎㅎ 쮸양 간식인데 ㅎㅎㅎ ^^;; ) 사진 찍고 보니 달고나가 다~~ 녹아들어가고 있어요. ㅋㅋㅋ 폭염에 녹아지는 얼음보다도 더 빨리 ^^;; 과도한 간식으로 배가 부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 2020. 8. 21.
일상 - 반찬 만들지 않은 날 행복한 한 날의 일입니다~^^ 매일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다보니 드뎌... 어떤 메뉴도 생각나지 않는 상황이 생깁니다. 배달음식도 맘에 들지 않아 고민하는데, 개학이 밀려 쇼크먹은 쮸~양이 아점을 준비하겠답니다. '오호~~ 정말? 뭐 좀 도와줄까?^^' 혼자할 수 있다는 기쁜 대답에 무한 하트를 발사하며 차 한잔 태워 창가로 가 있기를 40여 분~ 눈 앞에 나타난 메뉴는 바로 바로~~ 무뼈 닭발이 들어간 국물 떡볶이랑 참기름 그득~머금은 주먹밥 ㅎㅎ 닭발과 국물의 합작은 평소 제 기호엔 맞지 않았지만 맛을 본 순간 장도연의 엄지척을 연발하게 됐습니다. '이케 맛있을수가...' 진심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국물의 맵기를 봤을땐 스트레스 뻥~날리고 싶었던 단계임을 직감하며 ㅋㅋ 매운 맛 좋아하는 우리집 식구들 ..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