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2 꽃 길만 걷자~~ 떨어지는 벚꽃이 눈 앞에 가물가물하여... 마스크하고 차를 몰아 아이랑 벚꽃을 밟았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꽃길만 걷자'이죠^^ 벚꽃 한 움큼 집어 날려보기도 하구, 입에 들어와 맛보기도 하구 ^^;;; 바람덕분에 비가 돼서 날리는 꽃잎에 트렌치 코트 풀썩이기도 하고 ㅎㅎㅎ 2020년 이렇게 보내주려구요^^ 그래도 벚꽃 구경 잠시라도 해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2020. 4. 2. 꽃 길만 걷자~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 오는 길목에 엄청 춥더니..봄에서 여름으로 넘어 가는 길목은 미세먼지와 꽃가루 천지네요^^ 잇님들의 기관지는 안녕하신가요? 미세먼지, 꽃가루가 우리 삶의 질을 다소 떨어 뜨리더라도 힘내자구요^^ 이전에 찍은 사진 파일 뒤적여 보다보니..이런 사진이.. 그리고 최근에는 이런 사진을..^^ 이 아이들과 함께라면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요?^^ 삶이 지쳐도 우리 힘내서 꽃길만 걷자구요~~꽃고무신 신고 말이죠♡♡ 2018.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