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일값이 어마무시하죠?
쌀은 떨어질지언정.. 과일은 떨어지지 않았던 저희 집에도 과일이 다 떨어지는 상황이.. ㅜㅜ
고령 갈 일이 있어 고령딸기 33번 하우스에 들렀어요.
빨간 다라이(?) 포장에 25,000원 했어요.
대신 그 곳에서 맛은 엄청 볼 수 있게 해 주셨는데, 제가 얌전 좀 빼서 반다라이 정도 먹었죠.
지인 추천으로 간 가게인데 엄청 친절하셨구, 인근 다른 딸기 하우스는 시식 인심이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
딸기 2 다라이~ 딸기쨈 2병 사서 룰루랄라~^^
한동안 구경만 했던 딸기를 실컷 먹어서 좋았어요 ^^
넘 맛있었겠죠? 아쉽게도 벌써 다 먹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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