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과 마리아.. 혼동하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고 신앙하는 어머니 하나님은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간혹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듣게 된 사람들은 '그럼 마리아를 말하나요? 하며 혼동합니다.  노노~~ ^^ 마리아는 하나님께 생명수를 간구해야 하는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이지 결코 생명수를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 로마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를 성모라는 칭호를 붙여 마치 생명수를 줄 수 있는 거룩한 존재처럼 섬기며 사람들을 영적으로 혼동케 하지만 마리아는 결코 그런 능력이 없음을 짚고 가겠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

* 어머니 하나님은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존재 '어머니 하나님'은, 예언에 따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 등장하시어 생명수를 주실 것이 증거되어 있습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를 값없이 허락해 주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뿐이신데,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으니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성령과 함께 등장하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가 참으로 궁금하죠? ^^

계21/9~10 ..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신부(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 주겠다고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곧 하늘 예루살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하늘 예루살렘에 대해 알게 되면 신부의 존재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갈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 바울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 바로 우리 어머니이심을 정확히 증거해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마지막에 등장하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즉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증거는 성경에 아주 아주 많습니다.

Q: 그럼, 마리아의 존재는?

처음에 언급해 드린 것 처럼 마리아는 그저 예수님을 낳아주신 육신의 어머니일 뿐이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영생을 간구했던 우리와 같은 피조물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신성시하려고 하다보면.. 할머니 하나님??이 되는 논리에 이르게 됩니다. 

https://youtu.be/6Aj6Bum9M7U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니까요..  이상하죠? 많이 이상합니다. ^^;;

 

* 참 어머니를 찾아야 하는 시대

성경에는 지혜의 왕 솔로몬의 재판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지혜로운 솔로몬의 무수한 재판 가운데 성경에는 오직 한 가지 재판 내용만 기록하고 있는데요, 바로 참 어머니를 가리는 내용입니다. 왕상 3/16~27

https://www.youtube.com/watch?v=zd4nI30asHI

참 어미와 거짓 어미를 가리는 솔로몬의 재판

왜 이런 내용이 성경에 기롣되어 있을까요? 우리 영혼 구원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책이 '성경'임을 생각해 볼 때.. 솔로몬의 재판을 통한 참 어머니의 이야기는 우리 구원과 아주 아주 상관이 있습니다.
솔로몬의 재판은 참 어머니는 자녀를 살리기 위해 감당치 못할 아픔까지도 기꺼이 감수하지만, 거짓 어미는 자녀가 살든 죽든 개의치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이 내용을 우리 영혼의 구원에 적용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 영의 어머니(어머니 하나님)는 우리 영혼이 살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시지만, 거짓 어미는 우리 영혼이 살든 죽든 관심이 없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증거된 하나님의 계명을 우리가 지켜 행할 때 구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안식일, 유월절, 여성도의 머리 수건 규례와 같은 하나님의 계명은 이 시대 오직 아버지 하나님은 물론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지키고 있습니다. 또 그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비로소 어머니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마리아상 숭배와 같은 내용을 지키게 될 때는 결코 천국이 약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단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우리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반대로 행하게 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영의 세계에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려 부던히도 노력합니다. 
그 결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 하나님과 마리아의 존재를 혼동하며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모든 바른 판단과 분별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를 통해 바른 분별을 행해야 하고 성경에 있는 진리를 지켜 행하는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진리가 아닙니다. 창세로 전부터 존재하신 분이시고 예언의 때가 되어 이 시대에 등장하셔서 우리의 구원을 허락하시는 것이죠.
그러니, 성경 말씀을 중심 삼아서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하고 꼭히 영접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시대 하나님의 교회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