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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 교회에서 봉사(奉仕)의 가치를 배우다.

by 헵번♡ 2020. 8. 20.

 

봉사(奉仕)'받들 봉, 섬길 사'자를 써서, 남을 받들어 섬기는 일을 의미합니다.

 

높은 자는 결코 낮은 자를 섬길 수 없기 때문에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낮은 위치에 두어야 하구요, 겸손과 희생정신이 없는 봉사는 참된 봉사가 될 수 없기에 사랑과 희생정신을 가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는 봉사가 감동을 주는 참된 봉사가 되지요~ ^^

 

2천년 전 예수님께서도 근본 하나님이시지만 육체의 옷을 입으시고 종의 형체로 오셔서 순종과 섬김의 본을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눅22:26~27).

 

그런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이번에 많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지역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쳐주셨습니다. ^^

희생과 사랑, 겸손의 마음을 가지고 말이죠~

 

http://www.jndn.com/article.php?aid=1597743777304684011

 

http://www.jndn.com/article.asp?aid=1597743777304684011

 

www.jndn.com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39108

 

하나님의 교회, 특별재난지역 찾아 피해복구에 힘 보태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남원, 곡성, 철원 등지에서 수해복구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지난 13일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집중호우와 섬진강 범람이라는 이중��

www.joongboo.com

 

8월 16일 일요일, 광주권 지역에 계신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ASEZ WAO) 140명이 이른 아침부터 피해가정을 찾았네요. 

 

현장의 참담한 상황속에서 신속히 협동을 이루어 집안으로 밀려 들어 온 토사와 진흙을 치우고 가구와 가전, 생활집기들을 깨끗히 씻어 집안은 물론 도로가까지 깨끗하게 정리하는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의 언론소식이 저의 마음에 '저~장' 되었습니다. ^^

 

코로나 여파에 재난까지 겹친 이웃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통해 저는 오늘도 봉사의 가치는 물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사진출처: 전남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