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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칼럼 - 보답하는 마음 (한 사람의 악단)

by 헵번♡ 2020. 7. 19.

새롭게 받아든 하나님의 교회 엘로히스트 7월호를 여유롭게 차 한잔을 마시며 펼쳐 읽습니다.

첫 말씀부터 감동을 더하시니 (옴마나..) 마음이 몽글몽글 감사로 가득채워집니다.

 

차례로 읽다 '칼럼' 파트에서 감동이 절정이 되어 함께 은혜를 나누고 싶어 포스팅 해 봅니다.

 

* 한 사람의 악단

 

https://news.joins.com/article/23682611

 

20대 호주 청년 한 명이 5명 살렸다...장기기증이 탄생시킨 5인조 악단

대룩을 울린 5인조 악단

news.joins.com

 

중국 충칭에서 일면식 없이 구성된 5명이 음악단을 만든 <한 사람의 악단> 이야기인데요, 이 글을 읽으며 기사를 한번 써칭해 보게 됩니다.

5명의 직업은 의사, 주부, 부동산 판매원 등등.. 직업도 성격도 제각각인 이들이 전문 음악 강사의 지도를 받아가며 합주 연습을 이어가며 공연에서 <다시 태어나다>, <생명을 느끼다> 등의 곡을 연주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이 5명이 '한 사람의 악단'을 만든 것은, 호주 청년 필립이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죽으면서 장기를 기증해 살아나게 된 사람들로 평소 기증자가 음악을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마운 마음을 음악단을 구성해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결성한 것이라는 사실.

 

* 한 사람의 농구팀

 

https://m.blog.naver.com/goodaylee/221500569156

 

모든 이들의 응원이 필요한 한 사람의 농구팀

지난 1월 27일 중국여자프로농구(中国女篮,WCBA) 올스타 경기 막간 예샤(YE SHA, 叶沙)라는 이름...

blog.naver.com

 

'한 사람의 농구팀'도 등장했어요.

중년 남성 3명, 22세 청년, 14세 학생으로 구성된 이 농구팀은 올스타팀과 2분간 특별한 경기를 펼쳤는데요, 예사라는 이름의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장기 기증자 예사의 사망과 기증을 기념하는 날을 숫자로 새겨 평소 농구 선수가 꿈이었던 16세 소년을 위해 특별한 경기를 펼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악단> & <한 사람의 농구팀>.. 어느 누구도 음악이나 농구에 재능이 있지 않았지만 자기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병마와 싸우며 힘들어 할 때, 새 삶을 열어준 기증자가 기뻐할 만한 일을 해서 은혜에 보답하고자 했던 진심이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불러 일으킨 것입니다.

 

* 세상을 구원하는 한 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nGJyNw5AwRY

 

칼럼의 내용과 같이 저도 이 글을 읽으며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시고 생명의 진리인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살과 피를 아낌없이 인류 구원을 위해 기증해 주신 안상홍하나님이 생각나 코 끝이 찡해오더라구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엄청난 행운과도 같은 유월절.

 

생명주시는 안상홍님

 

 

' 정말 말씀대로이면 좋겠네..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바램이, 한 해 한 해 믿음의 시간이 더할수록 하나님의 모든 말씀 속에 담아두신 사랑과 희생은 하나님의 살과 피로 고스란히 저에게 전해져 천국소망을 심어주셨고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 건강하게 천국을 향해 달음질하게 해 주셨으니 감사로도 부족하기만 한 마음입니다.

 

<한 사람의 악단> & <한 사람의 농구단>과 같이 영혼을 구원하는 재능이 없지만, 인류구원을 가장 소망하셨던 안상홍하나님의 그 간절하신 마음을 알기에 <세상을 구원하는 한 사람>이 되어 아낌없이 모든 생명을 내어주신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소식을 기쁨으로 전하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wZP0q5nQdw&t=1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