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한번쯤 엄마의 이름을 불러 주신 기억이 있으신가요?
오늘 책을 읽다가 나의 엄마와 같은 이름 세 글자를 발견하고는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평생을 '엄마'라는 호칭으로 불러서... 엄마의 이름을 쓸 일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생각난 김에 엄마에게 물어보니, 엄마는 그냥 엄마라고 불러주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괜히 좀 먹먹해지네요 ^^;;)
유투브에서 '어머니'로 찾아 본 영상에서 눈에 쏙 들어오는 제목.
열어서 시청해 보니.. 저의 마음과 다르지 않은 자녀들, 저의 엄마와 다르지 않은 어머니들의 대답.
https://www.youtube.com/watch?v=yb4krS7-aOE
엄마 목소리를 듣고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또 생각나는 분이 있어요.
'하늘 어머니'세요.
하늘 어머니도 당신의 고귀하신 이름이 있죠. 그런데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까지 거슬러 거슬러 영원한 시간에서 부터 한결같이 '어머니'의 자리에서 아낌없이 사랑을 주시고 또 주십니다.
자녀여서 마음 아프게 한 일은 또 얼마나 많은지 다 헤아리지도 못하는데, 허물치 않으시고 긍휼의 손길 베풀어 주시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은 아무라도 측량하지 못합니다.
이사야 41정 9절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창세전 부터 세상 끝 날까지 단한번도 우리를 잊으신 적이 없으신 하늘 어머니.
http://elohistv.com/all/ss_calligraphy/1301/
[쑥스캘리] 어머니 교훈 열번째 – 하나님의교회 ElohisTV
elohistv.com
그런 하늘 어머니의 선하신 가르침 '어머니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겸손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하늘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안부를 여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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