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손 =
세상에 다친 맘 낫는 약이 없을까
고단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구나
어릴적 어미품 배를 어루만지시던
약보다 따뜻한 그 손길이 생각난다
나아라 나아라 울아가 울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마라
엄마손은 약손 울 아가배는 똥배
엄마손은 약손 울 아가배는 똥배
나아라 나아라 울아가 울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마라
엄마손은 약손 울 아가배는 똥배
엄마손은 약손 울 아가배는 똥배 울 아가배는 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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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사가 넘 마음에 와 닿지 않나요?
모두가 그렇듯, 엄마와의 추억을 생각하고, 엄마의 손길을 그리워하며, 엄마의 품에서 편히 쉼을 얻죠.
엄마의 손길에 아픈 배도 다 낫고 ^^ 넘 감동이 되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엄마의 존재는 정말 크고 광대해요 모두를 울린 이유도 그래서이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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