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먹을 참치마요 샌드위치 준비해 봅니다.
가볍게 먹기 위함인데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는.. ㅜㅜ
** 참치마요 샌드위치 만들기 **
참치 빼곤 다지고.. 다지고.. 다지는 과정의 연속이에요.
집에 남아있는 단무지를 그냥 다져본건데... 씹히는 식감이 넘 좋은거있죠?
다진 이 아이들 모두 믹싱볼에 넣고,
-* 마요네즈 3큰술(한바퀴 휘리릭~), 스테비아 설탕 1/2큰술, 구운 소금 1/2티스푼, 통후추 간거 1/2스푼*-
넣고 섞습니다.
엄청 꼬소~~한 이 아이를 ^^
빵에 도톰~하게 올려주고, 손으로 한번 꾹~~눌러준 뒤,
빵칼로 4등분 해줍니다.
삶은 노른자 체에 걸러서,
파슬리 가루, 노른자 가루로 데코레이션~ 끝~^^
남은 꼬다리 식빵은 ' it's mine~~ ' ㅎㅎ
노른자 가루 넘 남아서 계속 만들어 올리는 중인데요, 바쁜 아침에 '쮸~양'과 '웃~어?'님의 손과 입을 가볍게! 즐겁게!해 주려다 아침부터 넉 다~운입니다.
빵테두리는 잘라 주는게 깔끔해요. 힘들어서 그냥 줬더니 식빵 테두리만 남기네요 모두들~~~ 이론... 사랑스럽기도 ㅎㅎ
아침부터 하얗게 불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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