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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14

집밥 - 초간단 한끼 아침이 바빠서인지 입맛이 까슬해서인지..아침마다 아이의 식사때문에 고민입니다. 한참 성장기인데..고민하다 다시 시도하게되는 초간단 한끼 '집밥-삼각김밥'! 야채라곤 마늘쫑 줄기뿐이네요. 아이가 야채를 크게 좋아하지 않다보니 최대한 작게 ^^ 마늘쫑이 어느정도 익으면 계란을 3개 투하~ 3개 정도 싸려 예상합니다. 에그스크램블 하듯 휘휘~저어주고, 소량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삼각김밥틀에 밥을 깔고, 계란을 듬뿍떠서 깔아 누름틀로 눌러 주구요, 다시 밥을 올린 뒤 삼각김밥틀을 빼면, 이렇게 간단한 한끼 완성~ 두께가 적당한가요? 삼각김밥을 싸보면 밥공기 한 그릇의 밥양이 순식간에 해결~ 포장해서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한끼~완성^^ 참 쉽죠이~~ 2018. 9. 14.
간식 - 대구 서구 비산동 빵집 정복기 쁘라삐룬?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립니다. ^^ ㅎㅎ 덕분에 덥지는 않는데..비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 없어야 할텐데요 ^^; 빗길을 뚫고 동네 빵집으로 갔어요. 빵집 이름이 ' 빵집 '입니다 ㅋ 우연히 이름이 재미있어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빵을 좋아하지 않는 저의 발걸음을 끌어 당기네요. 이건 '빵집'의 '크림치즈브레드'랍니다. 크림치즈브레드를 열어 젖히면 이렇게 크림치즈가 켜켜이 들어 있어요^^ 한구석 자리 뜯어 보면 요기조기 크림치즈가 있어요. 이건 쉬폰케익^^ 한 구탱이를 뜯어 보면 뜯기는 느낌이 탱글해요^^ 아무래도 머랭을 아주 찰지게 치셨나봐요~ 입에 넣어 보면 쫀득탱글해서 약간 푸딩 느낌도 난답니다. 이 아이는 빵집의 신메뉴 '허니 갈릭 바게트빵' 안에 파슬리랑 꿀이 촉촉하게 박혀있고 겉은 정말.. 2018.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