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님의 고교 동창분이 과일을 흠모하는 저를 위해 복숭아를 두 박스 보내주셨어요. ^^
행복~행복~^^
한 박스는 당도가 있고 다른 하나는 정~ 말 잘 생겨서 당도가 없더라구요(정말 서프라이즈했어요 ㅎㅎ).
그래서 복숭아 조림을 만들기로 했어요~
주변에 선물하면 좋겠죠? ^^
'알룰로스 설탕'이라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설탕을 사용했어요.
설탕양도 확 줄일 수 있고 칼로리도 기존 설탕의 1/10이라 정말 매력적이에요.
한 박스를 다 했더니 이렇게나 많이 나왔어요~^^
저~ 뒷쪽의 초록병들이 정말 들어가는 양이 엄청납니다. ㅎㅎㅎ
지난번 이웃 힘내새우님이 식구에게 받은 사랑이 부럽다고 ㅋㅋ 제가 그랬었거든요.
넘 부러우니 저는 제가 만들어 나눠야겠다고 했는데, 와~우~ 현실이 되었어요. ^^
이렇게 예쁘게 리본도 메어주고 ^^
달게 먹고싶지 않아서 적당한 단맛을 맞추고 건강을 위해 꿀 몇스푼 추가해서 변신시켰답니다.
다~ 나눠주고도 이리 행복한거 보면 역시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주는 사랑'이 최고입니다.
다 주고 저녁이 되었는데요, 신기한 일이 생겼어요~
친구분이 또 복숭아 준다고 하네요~~ㅎㅎㅎ
어머니의 사랑은 실천하면 실천할 수록 더 부자가 되네요. 여러가지 면에서 말이죠~♡
우리 이웃님들에게도 모~두 드리고 싶은 마음 잘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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