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1 병문안 방법..느낌있게~^^ 가족 한분이 아파서 병원 신세를 지고있어요. 장기가 부어 튜브를 꽂아놓아서 많이 아파하시네요.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어떻게하면 덜 아플까 고민하다가, 준비해간 과일에 끄적끄적 ^^; 다행히 창가쪽 침상이라 덜 갑갑하겠죠? 창 밖을 볼때마다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ㅎㅎ 침대로 돌아오시더니 요 아그들을 보며 좋아하시네요. 다행입니다. 자꾸 쳐다보더니 입맛도 생기나봐요. 장렬히 한 아그가 사명을 다하고 껍질만 남겼어요. ㅎㅎㅎ 이 아그도 곧 사라지겠죠? 그래도 언능 언능 회복하심 좋겠어요~ 2016.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