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커피1 일상 ~ 오늘은 '돌체 시나몬 라떼' 로~ 운동부족이 확실하여 자꾸 살이 붙어요 ㅜㅜ 3월의 시작이 이래선 안되겠어서 가까운 산행에 나섰어요. 3월엔 퐈이팅을 다짐하며~^^ 집 가까운 곳에 있는 살짝 가파른 ⛰ 산이에요~ 1시간 오르니 땀이 살짝나서 기분이 좋습니당. 내려오는 시간도 1시간 ^^ 몹시 배고픔을 느꼈는데, 밥 보다는 커피 생각이 간절합니다. 당 충전하라는 신호일까요? 카페인 중독일까요? ^^;; 고민고민하다.. 커피 한 잔은 괜찮을 듯 ㅋㅋ 이 예쁜 카페엔 아인슈페너가 없어서 '돌체 시나몬 라떼' 주문했는데 '와~~우~~'. 이 집 원두가 맛있는건지, 알바생이 커피를 잘 뽑는건지, 창가 자리를 get~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아주 아주 맛있었답니다. (배고파서 맛있었나???) 저는 혼자서도 커피 잘 마시거든요? ㅎㅎ 테이크 하려다.. 2021.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