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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페루 환경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소식

by 헵번♡ 2023. 9. 27.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대대적인 활동을 펼쳐 9월 한달 동안 페루 전역에서 약 642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열대우림 페루에 나무 6420그루? 무슨 일인가 싶으시죠?

브라질 다음으로 '지구촌 허파'라 불리며 열대우림을 보유한 페루가 기후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티티카카호수의 급격한 수위 감소와 이례적 겨울 폭염, 엘니뇨, 안데스산맥의 만년설과 빙하의 소실 등 피해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925/121359541/2

 

기후변화 취약국 페루에 푸른 희망 심는 ‘하나님의 교회’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을 브라질 다음으로 많이 보유한 페루가 기후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육지 속 바다’로 불리는 티티카카호수의 급격한 수위 감소와 이례적 겨울 폭…

sports.donga.com

이에 하나님의 교회 ASEZ WAO 페루 회원들은 9월 1일 수도 리마의 이트사크라빈 공원 일대에 100그루를 심는 활동을 시작으로 27일 모케과주 일로 지역 나무심기를 포함해, 9월 한 달 동안 페루 전역에서 약 6420그루를 심으며 녹색 캠페인을 펼쳐 왔습니다. 

페루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 와오(ASEZ WAO)’,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를 포함한 각계각층 157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수도 리마와 카야오특별시를 포함한 지역생태공원에 3000그루를 심은 아레키파,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인 타라포토, 안데스 고산도시 우앙카요 등 전국 3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치고 있다는 초록초록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https://youtu.be/gWByKnEUwJc?si=aiRprMVRilo-QAST

기후위기를 완화하고 대기를 정화하여 질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나무심기 활동으로 지구 환경 운동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교회가 사람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전세계 환경정화운동 하나님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