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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 교회 - ASEZ '지구 살리며 봉사로 마음은 가깝게~'

by 헵번♡ 2021. 6. 9.

코시대 지내면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생활 쓰레기가 너무 많이 생겨난다는 것이에요.

쓰레기를 줄여보려 분리배출에도 더 신경을 써보고 배달도 되도록이면 자제하며 노력을 하는데도 쓰레기는 자꾸만 늘어서 걱정입니다.

특별한 팁이 있을까 싶어서 여기 저기 검색하다가 지구를 살리려 봉사하는 하나님의 교회 ASEZ 봉사 소식을 접해서 반가움에 포스팅 해 봅니다. ㅎㅎ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10610010002553

 

[실버라이프]지구를 살리자

'지구를 살리자' 지구온난화는 자연적인 원인도 있지만 인간의 무분별한 활동이 주 원인으로 인해 인류에게 엄중한 변화와 함께 이에 대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인류초유 사태를 맞고..

www.joongdo.co.kr

사진 출처: 중도일보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팀 ASEZ는 "ASEZ(Save the earth from A to Zㅡ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봉사팀 이름이 넘 이쁘죠? ^^

한밭대, 충남대, 대덕대 학생 30여명이 지구 온난화 해결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비닐과 쓰레기, 담배꽁초, 휴지등을 주우며 비지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물리적인 거리는 있었지만 마음만큼은 더욱 가까운 시간이 되었다는 ㅎㅎㅎ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나부터' 라는 정신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행동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하였는데요 ^^

주변 어르신들과 이웃 주민들의 칭찬소식도 훈훈하게 보도되었네요.

https://youtu.be/WL74Uud7Weg

 

저 역시 코시대를 지내면서 몇 배나 늘어난 쓰레기들로 인해 지구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당장 악취나 미관상 제가 너무 불편하니까요 ㅜ.ㅜ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장바구니 꼭 꼭 챙겨 다니기,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 반찬 사러갈 땐 집에서 사용하는 반찬통 챙겨가기 등.. 저도 함께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