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점심- 파리바게트 메뉴로~

날씨가 많이 흐려요.
괜히 밥하기 싫어가지구... 곧 개학을 핑계로 가볍게 먹자며 샌드위치 사러 파리바게트 갔죰.

아시죠? 왠지 야채 많은 샌드위치에 안도하는 마음? ㅋㅋ

음..소스가 넘 부족해서 슴슴~~한 맛이라 데리야끼 소스 조금 첨가해서 먹었어요.

담백한듯 신선한 맛이랄까요?

제 입엔 이 아이가 좀 더 맞네요.
그러나 역시 소스가 부족한 듯해요.

샐러드도 구성에 넣어 봤는데요, 와~ 소스랑 넘 잘 어울려서 이 애가 젤루 맛났네요. ㅋㅋ

샐러드 드레싱에 샌드위치 찍어 먹는 모습이 웃기지만 드레싱이 넘 맛있고 샌드위치랑도 잘 어울리네요.
파리바게트에서 이 사실을 참고하길... ^^

날씨가 쌀쌀하죠?
감기 몸살 조심해야하는 시기입니다.
맛있는 달콤한 아인슈페너 한잔으로 몸 따뜻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