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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건강하기

[뉴스기사]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

by 헵번♡ 2016. 3. 6.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아침부터 우중충하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외출을 계획하며 뉴스를 틀어 봅니다.

오늘 6일은 황사주의보라며 외출을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하는 뉴스를 보니..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다행히 이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는 기사가 있어서 ... 포스팅해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8&aid=0002309501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

 

 

 

황사와 미세먼지는 같은 먼지인데 왜 예보와 주의보를 다른 기관이 따로 발표할까요?

 

▶같은 먼지라도 생겨난 원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이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서이기도 하지요. 황사는 중국 몽골사막 등 발원지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 모래가 공중에 떠올라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겁니다. 큰 바위가 깨지고 깨져서 만들어진 셈입니다. 반면 미세먼지는 대부분 아주 작은 대기오염물질이 뭉쳐 생성됩니다. 황사가 ‘톱다운’ 방식으로 만들어진다면 미세먼지는 ‘보텀업’ 방식으로 발생하는 것이지요.

 

 


황사예보와 황사주의보, 미세먼지 예보와 미세먼지주의보


▶기상청은 황사주의보를 사전에, 지자체는 미세먼지주의보를 사후에 발령하는 모양새입니다.

황사 예보는 옅든지 짙든지 황사가 올 것으로 보인다는 의미이고, 황사주의보는 황사가 실제로 심해질 것 같으니 외출 자제 등 대비를 하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예보에는 이미 어떻게 행동하라는 내용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가령 미세먼지 예보 단계가 ‘나쁨’이나 ‘매우 나쁨’이면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미세먼지주의보(경보)는 시민에게 알리는 정보이기도 하지만 야외체육시설 제한, 실외수업 중단, 자동차 운행 감축 등 행정기관이 통제활동을 시작하는 기준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황사마스크’와 ‘방역용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통일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황사든지 미세먼지든지 작은 먼지를 걸러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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