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점토1 희망 밥상 ^^; 아이가 봄방학이라고 쉬고 싶대서 큰 맘 먹고 학원도 한달 휴가를 줬어요. 며칠내내 책상에서 꽁냥꽁냥 뭐하나 싶었는데... 며칠 뒤, 희망밥상이라며 저를 부릅니다. `삼시 세끼를 이렇게 돌아가면서 해주면 안되오~` 그럽니다. 에궁... 정말 그렇게하주고 싶네요.ㅎㅎㅎ 2016.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