뺄강머리 앤이 하는 말1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어릴적 나의 친구라 생각하며 빠지지않고 보았던 빨강머리 앤인데.. 서점에 그 때의 그 애니메이션 풍으로 나온 책을보고 얼른 데려왔어요^^ 항상 씩씩한 앤의 생각으로 매일 좋은 날 만들어봐요~ 아! 이렇게 좋은 날이 또 있을까. 이런 날에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지않니? 이런 날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아직 태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불쌍해. 물론 그 사람들에게도 좋은 날이 닥쳐 오겠지만 그렇지만 오늘이라는 이날은 두번 오지 않을거니까 말이야. 2016.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