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키우기1 일상 - 새 식구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바람이 꽤나 쌀쌀하죠? 간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최근 집에 들여와 함께 지내는 아이들을 소개하려구요. 페퍼민트랑 바질입니다. 벌써 몇번 따서 돈가스에 올려 먹구, 삼겹살에 올려 먹구, 피자에도 올려먹구 ㅎㅎ 차로 우려 먹기도 했어요~ 페퍼민트는 시중에 파는 것보다 향이 약하게 나는데(볶지않아서 그런듯) 저는 이 정도의 향이 좋더라구요. ㅎ 매일 아침 두 잎씩 따서 마시곤 한답니다. 바질이 은근 매력적입니다. 조금 기름진 요리엔 다 잘 어울리는데요, 무엇보다 쑥 쑥 자라서 따 먹는 재미가 있어요~^^ 가을하면 국화죠!! 향이 넘 강해서 국화꽃 선호하지 않았는데 올 해 2020년은 기억에 남을만한 해인지라..그냥 데려와서 예뻐해 주고 있어요^^ 몬스테라 새싹이 보이시나요? 이틀 전.. 202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