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기1 일상 - 멍 때리기 ^^ 잘 지내시죠? 전 너무 집에만 있다보니 갑갑한 마음이 들어서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친한 언냐랑 멍~ 때리러 떠났어요. ^^ 집에서 20분쯤 달려가면 뷰 맛집인 강이 하나 있거든요~ 전 디저트를 준비하고 음식 솜씨 좋은 언니는 김밥을 준비해서 만났답니다~ 오전 11시쯤 도착해 보니 사람이 없어요^^ 넘 쪼아~ 돛자리는 필수여서 어깨에 메고 이 나무 저 나무 우거진 예쁜 곳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넘 배고파서 김밥 사진을 놓쳤어요. ^^;; (인간미있죠?) 준비해 온 먹거리 다 먹고 나니 커피 생각 간절합니다. 자리 잡은 곳 인근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었는데, 저희는 take-out~!! (사실 take-out~ 얘기를 늦게 해가지구 ㅋㅋ 그냥 트레이채로 가지고 자리로 왔어요 ㅋㅋ) 블랙 올리브 스콘, 롤.. 202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