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3 일상 - 공원 산책 집에만 계속 있었더니 갑갑해서 가까운 공원 산책에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좋았던 따사로운 햇살이 제일 큰 이유였죠. 공원엔 사람이 거의 없네요^^ 덕분에 전 편하게 다닐수 있었지만 많이 바뀐 일상이 아쉬웠답니다. 그럼에도 봄은 옵니다^^ 곧 이 공원에도 푸릇푸릇한 기운이 가득하겠죠?^^ 건강합시다~ 2020. 3. 12. 예쁜 산책길 시장으로 가는 길이 병원이랑 이어져 있어요. 언제부터 이렇게 이뻤나..싶은 길이 펼쳐져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요 장미아래서 사진하나 찍어봐야 겠는걸요?ㅎㅎㅎ 날씨가 모처럼 초여름 날씨였는데 초록이 많아서 그런지 그렇게 덥지 않더라구요. 정말 예쁘죠? 친구랑 돛자리 놓구 커피한잔 하고 싶은 그림이네요^^ 2016. 5. 15. 봄이잖아 ~^^ 공원에 산책 갔다가 봄이 성큼 가까이 와 있음을 눈치챘어요. 새순이 1cm정도 올라왔더군요. 귀엽기도 했지만, 생명이라는게 이렇게 신비롭다싶은 생각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공원에서 조금 벗어나니, 이렇게 고혹스런 색상과 자태로 저를 유혹합니다. 아무리 찬바람 불어도 봄이 오네요~^^ 2016.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