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등산하고 들러서 맛난 '돌체시나몬라떼' 마신 카페 기억나시려나요?(돌체가 프랑스어로 '달달한~'이란 의미래요)
봄봄했던 시간이 여름냄새가 나서 이 곳에 친구랑 와보았어요.
역시나 돌체시나몬라떼 두 잔 시켰죠^^
친구는 아메스탈인데 맛있다며 잘 시켰다고 칭찬하더라구요 ㅎㅎ
실내엔 사람들이 좀 있기에 야외로~
알록달록 꽃 피운 모습이 넘 예뻤어요^^
창문도 모두 개방가능해서 활~짝 열어 두었는데 그게 웬지 더 편안한 느낌을 주더군요.
들어오는 입구 중 한 곳!
제가 앉은 테이블인데 친구는 컷뚜~!! ㅋㅋ
넌 누구니?
어허~ 넌 누구니?
수국이구낭^^
넌 누구니? 금잔듸뉘? ㅎㅎ
테이블마다 놓여진 작은 화분도 힘껏 꽃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래 꽃향기인지.. 시나몬 향인지.. 커피향인지...
넘 예쁜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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