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좀 배가 고프더니 마침내 폭발하였습니다~
국물요리 즐기진 않는데 겨울이 되니 찾게되네요^^
오늘 저의 선택은 쌀국수~
밀가루만 먹을 수 없으니 이것저것 총동원해서 샐러드 하나 만들었어요.
저는 드레싱없을땐 항상 요거트랑 유산균을 부어서 먹는데요, 은근 점성도 있고 맛이 좋답니다. ^^
조금있던 소고기 굽고, 달걀후라이에, 미니 통그릴 소세지~ 아주 흡족합니다.
저희는 단백질 좋아라해서 단백질은 항상 1인 1접시로 ^^
소세지가 은근 짭쪼름해서 결국은 밥, 김치 다 꺼내서 먹었어요 ㅎ 윗배까지 불러서 넘 힘드네요.
쌀국수가 은근 맛있어서 제조 기술에? 놀랐어요.
고수가 따로있진 않지만, 소스에 고수향과 맛이 꽉~ 나서 넘 좋더라구요.
두번의 경험으로 면은 살짝 덜 익은듯 끓여내는게 먹을때 정말 맛있어요(전 꼬슬한 라면 좋아하는 스퇄이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쌀국수 면발이 거칠거나 건조하지 않고 아~주 반죽이 잘된 칼국수면 같이 부드럽네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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