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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아름다운 릴레이~ '코로나19극복 응원릴레이' by 하나님의 교회

by 헵번♡ 2020. 6. 24.

몇 해 전부터 손글씨 '캘리그라피'가 유행하며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왜 캘리그라피가 유행일까... 단순히 글씨가 예뻐서 그런건가 궁금했는데요, 언론에 보도된 하나님의교회 코로나19 극복 응원릴레이 기사를 읽다가 나름 이유를 찾았습니다~ ^^

 

https://shindonga.donga.com/3/all/13/2100605/1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코로나19 극복 응원릴레이’ 전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코로나19 대응에 힘…

shindonga.donga.com

 

코로나19가 쉽게 잦아들고 있지 않아 전 세계 어느 곳을 막론하고 지금쯤 피로도가 고조에 달해 다들 지쳐있는 이 때에, 앞장서서 수고하시는 관공서 및 의료진들에게 정성스레 쓴 손 편지와 손수 꾸린 간식키트로 응원하며 아름다운 응원릴레이' 핸드 - 투 - 핸드'를 이어가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

SNS가 더 편하고 익숙한 요즘시대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정성 가득한 손 편지와 손길 하나 하나 더해 꾸려진 간식키트에 사람사이의 정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이래서 제가 아날로그 감성을 조아라~~한답니다).

손 편지~ 감동 한보따리~ 쎗뚜 쎗뚜~~ ㅎㅎㅎ

 

이 감동된 응원릴레이는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멕시코, 브라질, 페루,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해외 각국에서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 & '잠시 멈춤'을 지키는 중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에 바빴네요. ^^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사진 출처 : 신동아

 

위 사진은, 지난 14일 호주에서 진행된 응원릴레이 현장입니다. ^^

호주 빅토리아주가 뉴사우스웨일스주 다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 지역이다보니.. 호주 국립대학 모나시대 학생들로 구성된 ASEZ가 멜버른의 돈캐스터 이스트 경찰서를 찾아 정성스런 손 편지 & 간식키트를 전달했고, 늘 치안과 방역지원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경찬관들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모습입니다.

( 사진 속 여경찰관의 모습이 넘나 멋진건 .. 저만 그런거 아니죠? ^^ )

 

미국에서도 ASEZ 회원들이 17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경찰서를 찾아 손 편지와 정성껏 만든 마스크 250매를 전달하고, 지난 5월에는 유타주 보안관실에 마스크 600매를 전달한 소식이 쭈욱~~릴레이로 ^^.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350

 

하나님의교회, 미국 각지 코로나19 극복 희망 나눠 - 경기도민일보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국 상황도 연일 심각하다. 21일 현재 220만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2만명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불안과 공포가 가중��

www.kgdm.co.kr

 

이쯤, 마음에서 솟구치는 박수칠 시간 5초 정도 드릴께요~~ ㅎㅎㅎㅎㅎ



무더운 여름에 방역복을 입고 근무하시는 분들의 수고는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아시죠?

우리가 마스크를 쓰고 잠시 잠깐 생활해봐도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한지... 잘 알기에 이런 응원릴레이를 생각하고 감동의 정성을 더하는 하나님의교회가 정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 언론기사에서도 저는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져 마음이 따뜻합니다.

의료진과 정부 부처, 유관기관 관계자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덕분에!! 세상은 따뜻하게 챌린지~

 

http://elohistv.com/all/ss_calligraphy/2681/

 

[쑥스캘리] 내 몸 같이 사랑하라 – 하나님의교회 ElohisTV

 

elohis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