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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 배 부른 식사

by 헵번♡ 2020. 5. 22.

어제, 연어를 먹으면 힘이 난다는 쮸양을 위해 공수해 온 연어인데, 연어 덮밥을 만들어 준다네요^^

가끔 이런 기쁨에 호강합니다.
양파도 채썰어서 소금에 절이고 ㅋㅋ 일식간장 소스로 밑간을 하더니 연어로 덮고 덮어 진실된 덥밥을 만들어 내네요. 와우~~🎉🎉👏👏


1인 1그릇씩~ 당연한 소리죠? ^^

 

연어덮밥 할 줄 모르고 구워버린 삼겹살과 묶음이야들~까지 다 먹었더니 정말 배불렀어요.

 

누구는 입맛이 없다는데.. 저는 왜 이케 입맛이 좋은지 ^^;;
건강하게 맛있게~^^

후식은 천사가 보내주신 망고로~

 

벌써 다 나눠 먹고 2개 남은 아이 거뜬히 마무리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