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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찍어봤어

/세계일보/ 선진국 청년들도 대출 빚·저임금에 허덕

by 헵번♡ 2016. 3. 9.

전세계가 어디없이 경제난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네요.

이 기사를 보는데 마음이 착찹해진다고 해야할까?

유럽이 한국보다 더 어렵구나 싶어 의아하기도 했구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029575

 

 

영국 일간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주택난, 실업 등 전 세계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소개했다.

‘88만원 세대’로 대표되는 한국 청년들이 겪고있는 문제를 ‘밀레니얼 세대’(미국), ‘1000유로 세대’(스페인), ‘Y세대’(영국) 등 해외 젊은이들도 똑같이 겪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스페인의 18~29세 청년 중 28%는 이틀에 한 번꼴로도 고기와 생선을 사먹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88만원 세대처럼 월급이 1000유로(약 130만원) 수준이라는 의미에서 1000유로 세대로 불린다. 1000유로 세대인 다비드 곤살보는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는 1000유로가 저임금으로 여겨졌는데 지금은 풀타임 일자리에 600~700유로 월급이면 축복”이라고 가디언에 말했다.

 

영국 ‘Y세대’는 치솟는 집값에 빚 부담이 부담이다. 1991년 25~34세 영국인 중 67%가 집을 갖고 있었지만, 2011~2012년 그 비율은 43%로 떨어졌다. 런던에서는 월세가 순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2%나 된다. 미국 밀레니얼 세대도 빚더미에 앉았다. 4000만명 이상이 1인당 평균 2만9000달러의 학자금 대출을 안고 살아간다. 총 학자금 대출금은 1조달러를 넘어섰다.

 

 

공부를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 ... 정말 진퇴양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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