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입니다.
다들 국기 게양하셨나요?
뉴스에서 다시한번 의미를 새겨주고 새롭게 개공한 '항거'라는 영화가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라 꼭 한번 봐야겠어요.
오늘은 저희집 쪼꼬미가 탕후루에 한번 더 도전했습니다.
생각보다 잘하기에 기념으로 저는 찍고 먹고 ㅎㅎ
쪼꼬미는 연구하고 만들고 정리하는 ㅎㅎ
제게는 호사스런 하루였습니다.
먼저 시럽을 만듭니다.
탕후루의 모든 맛이 이 시럽의 농도에 있다고 합니다.
설탕과 물을 1:1(종이컵 하나씩)로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줘요. 이때, 감으로 다녹았다고 불을 꺼버리면 물이 다 증발하지 못해서 굳었을때 사탕처럼 딱딱하지 않기때문에 꼭 찬물에 한방울 똑! 떨어뜨렸을때 굳으면 불을 꺼주세요~!!^^
싱싱한 딸기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완벽히 제거후 시럽에 퐁당 퐁당~^^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니...
정말 맛있는 탕후루 맛있게 먹는 간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