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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6

만들기 만들기~ 조카가 큰 종이 몇 장 사서 조용~~~하더니 .. 이런 결과물이 ㅎㅎㅎ 조카는 초등 2학년이에요^^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서 얼마나 웃기던지..ㅎㅎ 항상 웃음을 주는 조카가 넘 사랑스럽답니다~천천히 자랐으면 좋겠어요 ㅜ.ㅜ 2019. 8. 30.
성삼위일체 - 안식일 규례를 통한 여호와=예수님=안상홍님 맛있는 저녁 식사 하셨나요? 비가 내려 가을 속에 쑤욱~ 들어옴을 느낍니다. ^^ 날씨가 시원하니 가족을 위해 영계백숙 팔팔 끓이고 반찬 준비해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더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시원해진 날씨만큼 몸을 더 바쁘게 움직이게 되지 않나요? 대구는 아직 좀 더 습도가 높긴하지만 그래도 감사한 날씨 덕분에 그동안 미뤄두었던 일들을 부지런히 해결하고 다닌답니다. ^^ 오늘 볼 일을 보러 간 곳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간행물을 보다가 이야기가 시작이 되었어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27/97139176/1 글로벌 공동과제 해결 위해 국제협력 앞장서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불평등, 빈곤 같은 글로벌 이슈들은 누구 한 사람의.. 2019. 8. 28.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향기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된 watv.org 사이트에서 이런 저런 뉴스가 궁금해서 카테고리에서 여러가지 소식을 찾아 읽다가 정말 눈에 띄고 마음에 담기는 내용이 있어서 오늘 포스팅하게 되네요. 지난 시간의 뉴스이긴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그 마음에 가득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직도 진하기만 합니다. ** 2016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주 허리케인 '하비' 피해 http://news.watv.org/over/content.asp?articleid=o20170830457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교회 허리케인 ‘하비’ 피해복구활동 - 하나님의교회 뉴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교회 허리케인 ‘하비’ 피해복구활동 [미국]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이웃이 되어 ⓒ 2017 WATV 미국 .. 2019. 8. 21.
8.15 광복 특집 - 내부의 적 [ 배신의 기록 - 밀정] 8.15 광복 특집으로 준비된 시사 '창'에서 [밀정]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정말 놀랍고 안타까운 마음을 느낍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은 광복을 맞이한 이 곳 대한민국에서 편하게, 자유롭게 살아가는 저이기에.. 독립의 이야기는 먼 역사의 한 부분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불과 100여 년 전의 일이네요. 국가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내 놓은 독립운동가들과 대한민국의 독립은 이루어 지지 않을꺼라며 자신의 안위와 편안함을 택한 밀정들. https://youtu.be/lbGVmD4DNlE 독립운동가들의 가장 가까운 측근들이었던 이 밀정에 의해 수고가 물거품이 되고 동료들이 죽어갈 때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가장 믿었던 동료를 믿지 못하게 만드는 내부의 적 [밀정]. 그.. 2019. 8. 15.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울림의 말, 미안해요' 요즘 뉴스에서, 길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 어디없이 언급되는 일본과 우리의 문제. 사건의 발단은 '미안하다' 말하지 못하는 일본의 태도에서 비롯되었다 생각됩니다. 물론 일본 국민 모두를 한 입장으로 몰아넣어 말하는 건 아니지만... 일본을 이끌고 대표하는 아베 총리의 강경한 태도, 역사 왜곡 및 과거사실을 부인하는 태도 그리고 독도 영토 주장 등등.. 이 모두가 더해진 이 상황이 안타깝고 모두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여겨지는건 저만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도 '미안해요, 용서해요'라는 말을 전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인류 구원을 위해 희생만 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본 보여주신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혹여나 서로가 다름으로 인해 상처 준 하늘가족들, 그리고 육.. 2019. 8. 9.
일상 - 휴가 나온 청개구리 휴가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통 큰 가족이 계곡이 있는 산을 하나 사 놓은 덕분에 아주 편안한 휴가를 시원하게 보내고 왔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텐트에서의 취침이 불편했던지라 아침 일찍 눈을 떠져서 커피 한 잔 마시려고 준비하는데 아주 아주 쪼~끄만 청개구리를 만났지요. 유아 손톱만한 쪼~끄만 청개구리가 어찌나 신기하던지.. 유년시절 보고 성인이 되어서 첨 보네요 ㅎㅎ 시원하게 헤엄치는 청개구리 덕분에 여름이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산은 역시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도 춥더라구요 ^^ 따봉~ 201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