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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은, 죄 사함의 권세를 지니신 안상홍 하나님.

by 헵번♡ 2022. 11. 2.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인생은 즐거운 순간도 있지만 대부분의 삶이 고단하고 아프고 고통스럽고 눈물로 가득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즐거워 보이고, 행복해 보이고, 만족한 듯 보이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인생의 회오리 한번 지나가지 않은 인생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그런 삶을 살아갈까요?.. 우리의 고통스러운 삶, 결국은 사망으로 끝을 맺는 삶의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이 땅에 태어나기 이전의 상태, 영혼문제를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산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사람(육체)을 지으시고 생기(영혼)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창세기 2장 7절

산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은 흙과 생기의 결합입니다. 흙과 생기의 결합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을 의미하며, 그렇게 결합된 상태를 사람, 즉 산 사람(생령)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평소에 사람의 창조섭리를 모르다가 사람이 죽게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흙(육체)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억하라 ... 전도서 12장 7절

육체와 영혼은 돌아가는 곳이 다릅니다. 또 돌아간다는 말은 원래 있었던 곳(처음 나온 곳)으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체를 이루고 있는 흙은 땅에서 나왔으니 땅으로 돌아간다고 하였고, 영혼인 신은 하나님께서로 돌아가는 것을 봤을 때, 하나님께로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계시는 곳은 하늘나라, 천국입니다.  이 말은? 우리 개개인의 영혼은 이 세상에 오기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영혼들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영적인 존재들을 무엇이라 부를까요? 네, '천사' 입니다.
성경에서도 '천사'라고 부릅니다. 이 땅에서의 삶 이전에 우리는 천사였습니다.

기분이 좋으면서도 정말 그런가? 하고 반신반의하시죠? 
그런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서 잘 아시고, 우리 보다 수천년 전 이 땅에서 살았던 존재, 솔로몬을 통해 우리의 전생이 천사였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셧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언 8장 22~30절

솔로몬이 기록한 잠언을 보니, 솔로몬은 자신이 언제 태어났다고 하였나요? 바로 하나님께서 땅을 지으시기 전에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지구 창조 이전의 때를 의미하는데 그 때에 솔로몬은 어떤 상태로 존재하였을까요? 지구 창조 이후 흙으로 육체를 빚으셨는데..그 이전의 시간이라면 육체가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육체없이 존재한다면? 천사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영적 상태를 기록해 두신 이유는, 우리도 솔로몬과 같이 이 땅에 육체의 모습으로 태어나기 전에는 영혼의 존재, 천사였음을 알려 주시는 것이죠.

우리가 천사였다면 왜? 지구에서 속상하고 아프고 눈물 짓는 삶을 살아갈까요?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신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여 함이니라 .. 누가복음 19장 10절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또 잃어버린 자는 하늘 나라의 죄인임을 알려 주십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마태복음 9장 13절

예수님께서 찾는 잃어버린 자는 죄로 인해 하늘나라에서 쫓겨나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영혼들입니다. 
성경은 이세상이 하늘 죄인들이 모여 사는 감옥 즉 영적 도피성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죄인들이 살아가는 곳이니 평화와 기쁨 보다는 괴로움과 고통이 더 많은 것이죠.
왜 죄인인가..하시겠지만, 너무도 분명한 증거가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장 23절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는 그 누구라도 사망을 피해가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늘에서 지은 죄인임을 증거합니다. 
또 미미한 죄가 아닌, 사망으로 그 값을 지불해야하는 사형죄를 지었다는 것이죠.  

사형수의 죄를 그 누가 용서해 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뿐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https://youtu.be/3wq2XRV3g_8

하나님께서 대신 죽어주심으로 우리의 사형죄의 값을 치러 주신 것입니다.

그(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에게 죄 사함을 허락하시는 예수님의 피는 유월절의 포도주라 친히 유언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마태복음 26장 26~28절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최후의 만찬'은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이 중요하게 여겨야만 하는 이유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희생하시면서 까지 세워주신 천국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새 언약 유월절을 소중하게 여기며 지킬 때, 하나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습니다.

죄인이 아니라 자신한다면 굳이 죄 사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죽습니다. 죄인임을 증거하는 것이죠. 
성경은 죄 사함을 줄 수 있는 권세가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증거합니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태복음 9장 6절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가복음 2장 10절

죄 사함의 권세를 유일하게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의 방법으로 유월절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유월절을 이 시대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유월절을 가지고 오셨음은 죄 사함의 권세를 지니신 하나님이시라는 의미입니다.

안상홍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유월절을 전하며 걸어가신 길은 비단길, 꽃길이 아닙니다. 초림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고난과 고통의 삶을 살아가셨죠. 그 모든 고통을 참고 인내하신 이유는 우리에게 유월절을 지키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UTZ411bUFQ&list=RDCMUCygKTjdV8ULvNT2cPANTE9A&inde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