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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2019년의 시작도 우~와 한 하나님의교회 ASEZ 봉사단 소식으로 ^^

by 헵번♡ 2019. 1. 11.


2019년 봉사로 시작하며 의미를 한층 새롭게 하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봉사단 ASEZ가 그들인데요, 지난 번 대구 경북대학교 인근 '어머니의 거리' 환경정화운동(2018.12.03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864)에 이어, 이번에는 포항시 북구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어머니의 거리' 환경정화운동(2019.01.02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29346&part_idx=332)을 펼쳤답니다.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글로벌 범죄예방 프로젝트 ‘Reduce Crime Together’를 전개하는 부분이 화제가 되어 언론에 소개되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세미나, 포럼 등 의식증진 활동과 ‘어머니의 거리(Mother’s Street)’ 환경정화운동,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등 실천 활동,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어머니의 거리' 환경정화운동에는 포항, 경주, 경산, 영천, 울진, 청도 등지에서 온 ASEZ 회원들과 이들의 선후배, 친구 등 200여 명이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를 정화하였습니다. 


이곳은 바닷가 관광지로 유동인구가 많아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이 상당한 곳이었는데요, ASEZ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환~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포항대학교에 재학 중인 정지현(22) 씨는 “봉사는 마음의 정화”라며 “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묵은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라고 하네요.


같은 날 전주, 강릉 국내를 비롯해 미국, 필리핀 등 전 세계 각지에서도 ‘어머니의 거리’ 환경정화운동이 펼쳐졌습니다.


10월 중순부터 범죄예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행된 이 정화운동은 현재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멕시코, 캐나다 등 34개국에서 실시됐으며 1만 2600여 명이 참여한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소속 대학생으로 구성된 ASEZ는 국제봉사단체로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라는 뜻!


이들의 주요 활동으로는 Social service(사회복지활동), Awareness raising(의식증진활동), Victim relief(긴급구호활동), Environmental protection(환경보호활동)의 첫 글자를 딴 ‘SAVE 운동’이 있는데요, 환경정화운동, 재난구호, 헌혈릴레이, 서포터즈, 캠페인 등이 이에 해당할뿐아니라, ASEZ는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기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뿌~듯 함을 줍니다.


2018년 12월 16일에는‘국제 관용의 날’을 맞이해 유엔과 유튜브가 공동 주최한 ‘변화를 위한 크리에이터’ 행사에 초청받아 관용을 주제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우와~~~  ^^한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 입니다~



어린 아이에서부터 청년, 장년, 부녀, 노년에 이르기까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니 선한행실이 세상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