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동글7

좋은글-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엘로히스트 책갈피 늘 주는 사랑만 하고 싶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바보 같아 보이기도 하고 손해 나 보이기도 하지만그래도 주는 사랑 하다 보면그 사랑은 꼭 돌아오구요 ^^, 더 많이 채워지더라구요. 시간의 흐름이 좀 필요하구요, 한없는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하지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들이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책갈피에 힘내세요 ~ 2018. 9. 10.
감동영상- 가장 아름다운 합창 * Adriana Lopez 선생님은 학생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선생님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진단 받은 암은 온 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힘든 선생님을 위해 합창단 선생님 Breinberg은 제자들과 잊지 못 할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 2018. 6. 27.
사랑의 반창고 따뜻하고 로맨틱한 감동글 하나 올려봅니다~ ^^ == 사랑의 반창고 == 새신랑 얼 딕슨(Earl Dickson)에게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바로 덜렁대는 아내였다.아내가 요리만 하면 칼에 베이거나 불에 데이는 건 예사라 손이 성할 새가 없었기 때문이다.마침 외과용 테이프를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있던 그는 아내가 다칠 때마다 붕대와 테이프를 가지고 능숙하게 응급처치를 해주었는데, 자신이 곁에 없을 때 다친 아내가 혼자 허둥댈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혼자서도 쉽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면 그나마 안심이 될 텐데.' 그는 아내를 위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창고 제작에 나섰다. 아내를 치료할 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테이프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끈적이는 면 중간에 작게 접은 거즈를 대었다... 2018. 5. 31.
[감동글]실화- 어느 여판사의 감동이야기 어느 카페에서 읽다가 넘 감동되어서 퍼왔어요. 소녀를 진정으로 위로해 준 여판사님의 결단을 응원합니다. 이런 판사님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2016. 10. 17.
생각하게 하는 글-5달러 짜리 바이올린 5달러 짜리 바이올린 추운 겨울 저녁. 영국 런던 시내의 한 악기점에 남루하게 옷을 입은 한 사람이 들어왔다. 그의 옆구리에는 헌 바이올린이 들려져 있었다. “무얼 찾으십니까?” 주인이 묻자 그는 “저는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습니다. 제발 이 바이올린을 팔 수 없을까요? 저는 무엇을 먹어야 하니까요. 얼마라도 좋습니다. 그냥 사 주세요.” 그래서 악기점 주인 벤츠씨는 5달러를 주고 그 바이올린을 샀다. 벤츠씨는 그 사람이 떠난후 5달러를 주고 산 바이올린을 무심코 켜 보았다. 손잡이 활을 줄에 대고 한 번 당겨보니 놀라운 소리가 났다. 깜짝 놀랄정도로 풍부한 음색과 선율이었다. 벤츠씨는 급히 환한 불을 켜고 바이올린을 이리저리 관찰하기 시작했다. 먼지 투성이의 바이올린 속을 들여다 보고 그는 또 한번 .. 2016. 8. 18.
[감동글] 아들을 기다리던 어머니의 유서 부모마음을 자녀들이 다 헤아리기란 어렵죠. 그래서 사랑은 내리사랑만 있는건지..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 엄마 보고싶게 만드네요. 부모님께 더 자주 연락드리는 자녀들이 됩시다. 겨울이라 더 그런 마음이 드는걸까요? ^^;; 엇갈린 모자간의 애달픔이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ㅜ.ㅜ 2016. 2. 13.
[감동글] 숨비소리 '숨비소리'라고 들어 보셨나요? 숨을 쉰다는 건 살아 있음을, 숨을 쉬지 않는다는 건 죽음을 의미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숨'에 달려 있지요. 그러나 살기 위해 숨을 참아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해녀입니다. 해녀는 별다른 호흡 장비 없이, 자맥질을 돕는 무거운 납덩이를 허리에 매고 테왁과 망사리만 짊어진 채 바다에 띄어듭니다. 잠수하는 내내 한 번의 숨으로 견디기에 하루 수십 차례 입수를 반복하지요. 해녀들 사이에도 일종의 계급이 있습니다. 수심 5~7m의 얕은 바다에서 물질하는 하군, 수심 8~10m를 드나드는 중군, 수심 15m 이상 깊은 나다까지 내려가는 상군. 이렇게 계급이 나뉘는 기준은 숨을 얼마나 오래 참느냐에 달여 있습니다. 기량이 뛰어난 상군 해녀는 바닷속에서 2분 넘게 견디기도 .. 2016. 2. 2.